KLPGA투어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 윤이나 "LPGA 큐스쿨 통과하면 미국 진출할 것"

KLPGA투어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3관왕 윤이나 "LPGA 큐스쿨 통과하면 미국 진출할 것"

골프경제신문 2024-11-10 19:55:50 신고

윤이나(사진=KLPGA)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1월 8일~10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6844→6788야드)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2023)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5~2026년) SK쉴더스 ADT 캡스홈(5년)

-출전 선수 60명 :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노승희 배소현 마다솜 방신실 전예성 이제영 최예림 이가영 정윤지 유현조 박민지 김민별 지한솔 박보겸 서어진 최민경 김재희 문정민 박주영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최가빈 이정민 홍정민 한진선 이동은 김민주 이소영 장수연 이승연 홍현지 이채은2 박도영 조아연 홍지원 임진영 이다연 황정미 조혜림 안송이 박결 현세린 허다빈 김지현 강지선 이준이 임희정 안선주 이주미 김우정 김소이 이보미

-불참 : 황유민 이소영 이가영

-역대 우승자 출전 : 박민지(2022, 2018) 안송이(2019) 지한솔(2017)

-역대기록 △다승 : 2승(박민지,서희경) △연속우승 : 1회(서희경) △타이틀방어 : 1회(서희경)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3회(유해란,안송이,윤지원) △연장전 : 6회 △홀인원 : 13회 △코스레코드 : 안송이 65타(2020년 1R)

-2023년결과 : 1.임진희 -16(우승), 2.이다연 -11, T3.김민주-정소이 -3, 5.박주영 -2, 6.방신실 -1, T7.이주미-박도은 E, T9.서어진-박지영 +1.

-2022년 결과 : 1.박민지 -9(우승), 2.안송이 -7, 3.배소현 -6, 4.황정미 -5, T5.하민송-이소영 -4, T7.홍지원-유해란-정윤지-김수지-마다솜-이승연-안선주 -3.

-2021년 결과 : 1.유해란 -11(우승), 2.박주영 -8, 3.이가영 -5, T4.김희지-이다연-현세린-장하나-박현경 -4, T9.노승희-성유진 -3.

-특별상 △홀인원 : 4번홀(뱅골프 아이언세트 1000만원) 7번홀(BMW 520i 8000만원) 12번홀(덕이나 고급침대 1000만원) 17홀(코지마 안마의자 550만원) △코스레코드 : 64타(300만원)

-컷오프 : 없음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윤이나(사진=KLPGA)

 

●윤이나 인터뷰

-3관왕과 이번 시즌을 마친 소감?

복귀 이후 시즌을 시작할 때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나 기대를 못했어서, 사실 지금도 잘 안 믿기고, 그냥 너무 감사하다.

-세 개의 타이틀을 다 손에 쥐었는데, 꼭 하나 욕심났던 타이틀이 있었다면?

물론 세 타이틀 모두 귀한 상인데, 그 중에서 고르자면 ‘최저타수상’이다. 1년을 평균을 냈을 때, 가장 좋은 스코어를 냈다는 징표이기도 해서, 꾸준히 잘 쳐 왔다고 스스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인 스스로 생각했을 때, 처음 시즌 시작할 때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면?

크게 거창하게 뭐가 있는 건 아니지만, 매 순간 감사하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을 다했고, 그 점이 좋은 운과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생각한다.

 

-프로로 데뷔하고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으로 뛰었는데, 앞으로 이런 투어 생활을 쭉 해 나가야 할 텐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가장 첫번째로 부상이 없어야 될 것 같아요. 아픈 곳이 없어야 경기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고 부상 방지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년 계획?

사실 제가 미국으로 가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지만, 그건 Q스쿨 결과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통과를 하지 못한다면, 내년에 한국 투어에서 조금 더 훈련을 하고 성장을 한 후에 나가야 할 것 같고, 만약 큐스쿨에 붙으면 미국투어에서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면서 제 골프를 더욱 성장시키고 싶다.

-골프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저를 좋아해달라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그래도 제가 계속해서 좋은 모습 그리고 정직한 모습으로 경기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조금만 더 믿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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