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7언더파 연장우승 마다솜 "저도 3승, 내년엔 메이저 우승할래요"

[KLPGA]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7언더파 연장우승 마다솜 "저도 3승, 내년엔 메이저 우승할래요"

골프경제신문 2024-11-10 19:33:39 신고

마다솜(사진=KLPGA)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

-11월 8일~10일(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 6844→6788야드)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2023)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5~2026년) SK쉴더스 ADT 캡스홈(5년)

-출전 선수 60명 :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황유민 김수지 이예원 노승희 배소현 마다솜 방신실 전예성 이제영 최예림 이가영 정윤지 유현조 박민지 김민별 지한솔 박보겸 서어진 최민경 김재희 문정민 박주영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최가빈 이정민 홍정민 한진선 이동은 김민주 이소영 장수연 이승연 홍현지 이채은2 박도영 조아연 홍지원 임진영 이다연 황정미 조혜림 안송이 박결 현세린 허다빈 김지현 강지선 이준이 임희정 안선주 이주미 김우정 김소이 이보미

-불참 : 황유민 이소영 이가영

-역대 우승자 출전 : 박민지(2022, 2018) 안송이(2019) 지한솔(2017)

-역대기록 △다승 : 2승(박민지,서희경) △연속우승 : 1회(서희경) △타이틀방어 : 1회(서희경)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3회(유해란,안송이,윤지원) △연장전 : 6회 △홀인원 : 13회 △코스레코드 : 안송이 65타(2020년 1R)

-2023년결과 : 1.임진희 -16(우승), 2.이다연 -11, T3.김민주-정소이 -3, 5.박주영 -2, 6.방신실 -1, T7.이주미-박도은 E, T9.서어진-박지영 +1.

-2022년 결과 : 1.박민지 -9(우승), 2.안송이 -7, 3.배소현 -6, 4.황정미 -5, T5.하민송-이소영 -4, T7.홍지원-유해란-정윤지-김수지-마다솜-이승연-안선주 -3.

-2021년 결과 : 1.유해란 -11(우승), 2.박주영 -8, 3.이가영 -5, T4.김희지-이다연-현세린-장하나-박현경 -4, T9.노승희-성유진 -3.

-특별상 △홀인원 : 4번홀(뱅골프 아이언세트 1000만원) 7번홀(BMW 520i 8000만원) 12번홀(덕이나 고급침대 1000만원) 17홀(코지마 안마의자 550만원) △코스레코드 : 64타(300만원)

-컷오프 : 없음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최종3라운드 7언더파 연장우승 마다솜 인터뷰

1R : 1오버파 73타(버디 3개, 보기 4개) 공동34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4개, 보기 1개) 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16위

3R : 5언더파 67타(버디 6개, 보기 1개) 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1위(연장우승 VS 이동은)

-KLPGA 2024 시즌 최종전 우승 소감?

이번 우승은 정말 예상치 못한 우승인데, 시즌이 끝나기도 했고, 마지막 대회 우승이기도 해서 마냥 기분 좋다.

-지난주, 소박하게 톱텐만 생각한다 하셨는데?

다들 리더보드에 촘촘하게 있는 상황이라 계속 끝까지 버디를 잡아서 순위를 올리자 라는 생각으로 쳤는데, 어떻게 또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됐다.

-마지막 우승 퍼트, 롱 버디 퍼트를 할 때, 어떤 생각?

본 게임 18번 홀에서 쳤던 버디 퍼트랑 우승 퍼트가 거의 동일한 라인이었다. 본 게임 때, 우측으로 휘어서 빠졌었는데, 끝 쪽 슬라이스를 조금 더 보고 쳤고 더 자신감 있게 쳤다.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부터 6개 대회 중 3승을 했는데, 그 때 이후로 뭔가 좀 바뀐 점이 있다면?

결정적으로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이후 티 샷의 정확도가 올라가서 페어웨이 안착률이 높아졌다. 티샷이 잘 맞아주니까 여러가지가 맞물려서 조금 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총 네 번의 연장승부에서 3승을 했는데, 이제는 연장전이 기다려지는지?

연장전은 싫다. 아무래도 체력 소비도 좀 많고 이게 한 선수랑 매치플레이 하듯이 하는 기분이어서 첫 홀에는 부담이 많이 되는 것 같다. 근데 계속 치다 보니까 조금 익숙해지기는 했다.

-연장 들어가기 전에 시간이 좀 떴었는데, 어떤 것을 하셨는지?

인스타도보고 좀 최대한 골프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래서 이제영 선수가 선두권에 있을 때 경기도 최대한 보지 않으려 했고, 오히려 골프 밖으로 나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내년에 하고 싶은 것?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어서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해 보고 싶다

-최종전 우승을 함으로써, 공동 다승왕이 되었는데 소감?

다승왕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이라, 아직까지는 크게 와닿지 않아요. 시상식가면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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