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다문화 김장체험행사 |
이번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다문화 이주여성들에게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김장하기를 통해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내외를 비롯한 새마을회 부녀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다문화가정 여성들과 함께 김장을 담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음식문화인 김장을 체험하며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인구감소시대에 다문화가정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상황에서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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