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에 대한 청년 세대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청년들을 대상으로 친환경교육과 더불어 플라스틱 소비와 배출을 줄이는 ▲숙성 비누제작(1회차 11월 20일) 및 폐유리에 친환경 소재를 접목 시킨 ▲폐유리트레이&마블링 키링(2회차 11 27일)를 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11일부터 14일까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5일 추첨을 통해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 지원센터 관계자는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찰하고 직접 실천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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