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국민 안전을 위해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소방차 케이크 판매 수익금 3000만원을 소방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전달했다.
지난해 소방의 날에 출시된 '삐뽀삐뽀 출동! 소방차 케이크'는 소방관 배우자를 둔 파리바게뜨 연구원이 개발에 참여해 소방차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소방가족 희망나눔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들을 위한 심리치료와 자조모임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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