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 N 페스티벌 6R 아이오닉 5 eN1컵 9전] 이창욱, 김규민 제치고 포디엄 정상 우뚝!

[2024 현대 N 페스티벌 6R 아이오닉 5 eN1컵 9전] 이창욱, 김규민 제치고 포디엄 정상 우뚝!

오토레이싱 2024-11-10 10:40:06 신고

3줄요약

이창욱(금호 SL모터스포츠)이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이오닉 5 eN1컵 9전에서 우승했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이오닉 5 eN1컵 9전 시상식, 왼쪽부터 2위 김규민, 우승 이창욱, 3위 박준성. 사진=전현철 기자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이오닉 5 eN1컵 9전 시상식, 왼쪽부터 2위 김규민, 우승 이창욱, 3위 박준성. 사진=전현철 기자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열린 예선은 박준의(쏠라이트인디고)가 1분27초139로 1위였고 노동기(금호 SL모터스포츠)와 김규민(DCT레이싱)에 이어 첫출전한 정회원(HNF)과 이창욱, 정의철(서한GP), 박준성(쏠라이트인디고), 김영찬( DCT레이싱)의 순이었다. 

8강전에서 김영찬이 박준의를 이겼고, 이창욱이 정회원을, 박준성이 노동기를, 김규민이 정의철을 앞질러 4강에 진출했다. 4강전은 이창욱과 김규민이 각각 김영찬과 박준성을 따돌리고 결선에 진출했다. 이후 3랩을 주행하는 결승에서 3분49초647의 이창욱이 3분51초485의 김규민보다 빨라 우승을 차지했다. 3, 4위전은 박준성이 김영찬을 따돌렸다.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이오닉 5 eN1컵 9전에서 달리고 있는 이창욱. 사진=현대 N 페스티벌.
2024 현대 N 페스티벌 6라운드 아이오닉 5 eN1컵 9전에서 달리고 있는 이창욱. 사진=현대 N 페스티벌.

이창욱은 “타이어 온도가 늦게 오르는 특성을 감안하며 결승 첫 랩에서는 타이어를 관리하고 다음 랩에서 승부를 걸었다”며 “시즌 초반에는 NGB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고민했는데 후반에 가면서 어느정도 적응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