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5일 강원도 평창에 장애인 자립과 사회 참여 확대를 돕기 위해 두 번째 장애인 편의점 'CU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편의점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 8월 제주도에 장애인 편의점 1호점 문을 열었으며 12월에는 부산에 3호점을 개소할 예정이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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