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5분 간의 단독 인터뷰가 끝나고 카메라가 꺼진 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에게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에 대한 한국의 여론이 어떤지 물었습니다.
"한국의 여론은 어떤가요, 무기 지원은 절대 안 된다는 건가요?"
인터뷰 때 '무기 지원에 대한 한국의 강한 반대 여론에 대해 알고 있냐'고 질문했는데, 그 질문이 내심 신경 쓰였던 것처럼 보였습니다. 인터뷰 땐 대놓고 '무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지만, 그도 정치인인 만큼 내심 한국 내 여론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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