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트립 방송 시작하면서 박문호/정찬성과 붙을 지원자들을 신청받았는데, 부산에서 특히 지원자가 폭주함
부산 1번,대가리,통을 자처하는 수많은 성님들이 너도나도 지원하는 바람에 부산에서만 좀비트립 지원자가 200명 넘음.
지원서에도 oo구 대장이니, 학창시절부터 일진이었다느니, 조폭 가입 제의를 받았다느니, 5대 1로 싸워서 이겼다느니 온갖 스펙 나열해서 적극 어필.
근데 진짜로 지원서 보고
당사자 섭외하기 위해 전화 넣으니까 전부 겁먹고 도망감
– 좀비트립 섭외에 응모한 부산 상남자들 심리분석 –
???: 마 내가 좀비트립 바로 신청한다 아이가! 박문호 정찬성 그 자슥들 ㅈ밥이다! 내가 금마들 때려눕히는거 똑똑히 봐래이! → 가오잡으며 신청넣음
그다음 “실제로 전화오겠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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