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간호학과 황순정 간호학부장
전주 엠마오사랑병원(병원장 윤욱희)이 전주비전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엠마오사랑병원과 전주비전대는 2019년 3월 7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엠마오사랑병원은 전주비전대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견학,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개발 및 기술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엠마오사랑병원은 1998년 개원한 전북지역 최초의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이다.
전주비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학과 학생들이 말기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전인간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비전대 간호학과 황순정 간호학부장은 “엠마오사랑병원에서의 전인간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엠마오사랑병원과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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