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동치미' 박수홍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의 득녀를 축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박수홍은 자신을 향한 쏟아지는 축하 박수와 기저귀 케이크 선물을 받으며 감사하다고 거듭 인사했다.
박수홍은 "제가 워낙 늦게 아이를 보는 게 아니냐.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정말 건강한 아이를 만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 기쁜 정도가 아니라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밌다. 너무 예쁘다. 예쁜 걸로 따지면 세상에 미칠 것 같다. 잠을 못 자도 너무 좋다"고 미소 지었다.
그리고는 "다 낳는 아이를 너무 유난스럽게 하는 것 같은데 제 인생에서 정말"이라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MB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조세호 결혼식, 김종국 '축의금 논란'…주우재 추가 폭로
- 2위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 3위 '5000억 주식부자' 백종원, 결국 대국민 사과... "통영 축제 죄송"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