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꼴통, 잘생긴 줄 몰랐어"…샘 해밍턴, 子 현실 디스 '폭소' (내생활)

"원래 꼴통, 잘생긴 줄 몰랐어"…샘 해밍턴, 子 현실 디스 '폭소' (내생활)

엑스포츠뉴스 2024-11-09 23:52:1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샘 해밍턴이 아들을 디스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0회에서는 부모님이 없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한 윌리엄, 벤틀리의 홈 파티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MC 도경완♥장윤정과 윌리엄, 벤틀리의 아빠 샘 해밍턴, 엄마 정유미가 참석해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봤다.

아기에서 어엿한 어린이가 된 윌리엄, 벤틀리의 근황에 장윤정은 "볼살이 다 어디로 갔냐. 오빠들 됐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두 남자 키우다 보니 정신이 없다"라고 토로했고, 이에 장윤정은 "남자 아이 같은 경우는 크기 시작하면 특히나 컨트롤하기 쉽지 않다"라며 공감했다. 

샘 해밍텅은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이다 활동을 너무 많이 하니까"라며 두 아들 얘기를 이어갔고, 직후 공개된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이스하키 경기 영상은 감탄을 자아냈다. 

아이스하키 영상을 본 장윤정은 "흐뭇하시죠?"라고 물었고, 이에 샘이 "벤틀리 이렇게 잘생긴 줄 몰랐다. 원래 저한테 그냥 꼴통이다"라고 얘기하며 웃음을 안겼다.

꼴통이란 말에 특히 공감한 장윤정은 "어느 집이나 다 그러나 보다. 저희 집은 하영이가 그런다. 둘째들이 다 그런 것 같다"라며 공감했다. 

사진=ENA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