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김남길, 홀로 부산行..."아무도 따라오지 마"

'열혈사제2' 김남길, 홀로 부산行..."아무도 따라오지 마"

엑스포츠뉴스 2024-11-09 22:01:13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열혈사제2'에서 김남길이 혼자 부산으로 떠났다. 

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2회에서는 이상연(문우진 분)을 위해 부산으로 향하는 김해일(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상연을 해파닐 중독 쇼크 상태로 만든 의문의 마약 사건을 두고 김해일과 구대영(김성균)이 공조를 시작했다. 

특히 김해일은 마약 유통책인 '부산 불장어'를 잡으러 김해일이 홀로 부산에 출격했다. 

김해일은 부산으로 떠나기 전 편지를 남겼다. 편지에는 "이번 일은 나 혼자 해결하도록 하겠다. 너무 위험해서 함께할 수 없다. 상연이를 위해 나 혼자서라도 해결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언제나 그랬듯 별일 없을거다. 아무도 따라오지 마라. 특히 구팀장은 구담시 잘 지켜"라고 했다. 

이에 구대영은 "핵잠수함"이라고 소리치면서 "부산쪽 탈탈 털어서 소재파악 하겠다. 잡히기만 해봐라"면서 씩씩거렸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