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김태리, 목 부러져 절망…"수술 시켜주세요" 무릎 꿇고 애원

'정년이' 김태리, 목 부러져 절망…"수술 시켜주세요" 무릎 꿇고 애원

엑스포츠뉴스 2024-11-09 21:58:3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년이' 김태리가 소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9회에서는 윤정년(김태리 분)이 소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절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사는 "안타깝지만 소리는 포기해야 합니다"라며 밝혔고, 윤정년은 "선생님은 명의시잖아요. 방법을 알고 있잖아요"라며 무릎 꿇었다.



윤정년은 "제가 그 선생님이 시키는 것은 뭐든 다 할란께 제발 제 목 좀 고쳐주세요. 외국에서는 칼 대면 못 고치는 병이 없다 하든디. 저도 수술시켜 주세요"라며 애원했고, 의사는 "불가능해요. 유감입니다"라며 전했다.

이후 윤정년은 "수술을 해도 안 된단 것이 말이 안 되잖아요"라며 괴로워했고, 강소복(라미란)은 "그때 목이 너무 상한 거야"라며 다독였다.

윤정년은 "남들은 목이 상해도 다 다시 돌아오던디 왜 나만 그라고 안 되는디요? 어째 나만"이라며 절망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