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서진, 홍지윤, 요요미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와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함께 떠난 캠핑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요요미의 깜짝 등장으로 캠핑장은 핑크빛 기류로 가득 채워진다.
박서진은 자신의 '원조 썸녀'인 요요미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받으며 당황스러워한다. 홍지윤 역시 요요미의 등장에 질투를 느끼며 두 사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박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게임에서는 세 사람의 속마음이 드러난다. 요요미는 박서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홍지윤 역시 질투를 느끼고 있음이 밝혀져 흥미를 더한다.
특히, 효정은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과외 선생님에게 용기를 내어 고백을 시도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효정의 고백에 대한 결과를 기다린다.
과연 박서진의 선택은 누가 될 것인지, 그리고 효정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는 9일 방송되는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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