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신현빈. 스포츠동아DB
9일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와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갑작스럽게 확산한 온라인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커플 아이템은 현장 스태프와 단체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외 팬들이 발견한 열애 증거라며 정우성과 신현빈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고,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로 알려진 곳을 방문했다는 등의 내용이 게재됐다.
한편 13살 차이인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지니TV와 ENA에서 방영된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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