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솔로 데뷔를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8일 아이린은 자신의 SNS에 깜찍한 셀카를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아이린은 분홍색 시폰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양 볼에 손가락을 콕 집어 찍은 귀여운 포즈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이린의 솔로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은 댓글을 통해 "너무 예쁘다", "솔로 데뷔 기대된다", "요정 같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은 오는 26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라이크 어 플라워'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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