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하와이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8일 심형탁은 자신의 SNS에 "작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못 간 게 너무 미안해서 태교 여행과 함께 늦은 신혼여행을 왔다"며 "새복이와 사야와 함께 하와이에 왔다, 사랑합니다 나의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와이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호텔 발코니에서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지난해 6월 결혼 후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을 맞아 뒤늦은 신혼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히라이 사야는 일본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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