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NCT 도영이 지난 6일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하고 청춘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지난 4월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감성을 보여준 도영은 이번 싱글 ‘시리도록 눈부신’으로 도영만의 청춘과 감성을 이어간다.
'시리도록 눈부신'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도영 자신과 모든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팝 록 장르 곡으로, 도영이 직접 작곡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로 시작하는 이 노래는 후반부로 갈수록 락킹한 일렉 기타 리프, 피아노, 스트링이 쌓여 벅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푸른 하늘과 들판을 배경으로 어디론가 향하는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차가워보일 수 있는 푸른 계열의 색을 주로 활용했음에도, 진정성 어린 도영의 목소리가 더해져 따스하게 느껴진다. 특히 맑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묵묵히 여정을 계속하며 성장하는 도영의 모습이 꼭 이시대 청춘을 표현한 것 같아 위로로 다가오기도 한다.
히트곡 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한 진심 어린 가사 또한 눈길을 끈다. "그 반짝이는 땀이 말해 준 너만의 이야기를 이제 다시 시작해 너를 안아 줄게", "잃어 버린 작은 것들과 찾아가게 될 많은 것과 무엇이라도 난 사랑할 거야 전부 나이기에" 등 쉼 없이 달려온 모든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모두에게 위로의 노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신곡을 발매했다 밝힌 도영은 신곡 발표와 동시에 다양한 방법으로 위로를 건네고 있다.
도영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EBS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Live '수고했어 우리 모두'에 출연해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응원곡 '쉼표'(Rest)와 '시리도록 눈부신'을 부를 예정이다.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직접 노래를 선곡하고 먼저 출연을 제안하는가 하면,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1억원을 기부하기도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도영이 앞으로도 마음껏 노래하며 많은 이들과 따스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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