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부산불꽃축제' 시작 전인데...광안리 무서운 인파

[현장포토] '부산불꽃축제' 시작 전인데...광안리 무서운 인파

국제뉴스 2024-11-09 17:49:12 신고

광안리 부산불꽃축제 현장 모습 / 독자제공

부산불꽃축제가 9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동백섬, 남구 이기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부산을 찾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 안전관리 대책을 살핀다.

올해로 19회차를 맞은 부산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의 대규모 인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파밀집 관리 및 교통상황 정리, 폭약 사용에 따른 화기 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행안부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부산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안전이 우려되는 위험 요인은 축제 시작 전 보완 조치를 완료했다.

광안리 부산불꽃축제 현장 모습 / 독자제공

이 장관도 축제 당일인 이날 오후 행사장 내 마련된 종합상황실을 찾아 행사장 입·출구 분산 대책, 인파밀집 관리 대책, 응급상황 발생 시 이송 대책 등 기관별 현장 안전관리 준비 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 장관은 "각 기관에서 관람객이 축제를 즐기고 안전하게 귀가할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국민께서도 현장의 질서유지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축제 종료 후 부산시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대중교통 전면통제는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광안대교 하층부도 통제된다. 이기대공원로 환경공단~공관삼거리 3.8km 구간은 인파에 따른 탄력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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