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투어 챔피언십[신설대회]
-11월 7일~10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코스(파71. 7078야드)
-총상금 11억원, 우승상금 2억2000만원
-디펜딩챔피언 : -
-우승자 특전 :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2025년~2026년) 비아젬 생체보석 3캐럿(7번홀 홀인원 없을 경우)
-출전선수 68명 : 장유빈 김민규 허인회 이정환 김홍택 조우영 옥태훈 이승택 강경남 전가람 김한별 이상희 박은신 이수민 문도엽 김우현 조민규 함정우 이태훈 장희민 최진호 이규민 김승혁 정한밀 김영수 박상현 장동규 이동민 김태호 이태희 배용준 김백준 윤상필 한승수 황중곤 김찬우 이대한 김동민 송민혁 이형준 최승빈 임예택 문경준 신용구 변진재 박성준 고석완 강윤석 권성열 전성현 박영규 김민수 유송규 강태영 이동환 전준형 황도연 김연섭 최민철 김비오 박경남 김민준 정재현 오승택 여승진 이창우 현정협 김종학(시드권자)
-불참 : 오기소타카시 히라타켄세이 고군택 엄재웅
-역대우승자 출전 : -
-역대기록 △다승 : - △연속우승 : - △타이틀방어 : -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 △연장전 : - △홀인원 : - △코스레코드 ; -
-특별상 △홀인원 : 7번홀(비아젬 생체보석 13캐럿 7800만원) 12번홀(세라젬 마스터 V7/파우제 M4/세라봇S) 16번홀(프리마모터스 지프 랭글러 오버랜드)
-컷오프 : 없음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이대한(3R 7번홀)
●3라운드 13언더파 공동선두 이대한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공동4위
2R ; 4언더파 67타 (버디 4개) 합계 8언더파 134타 공동2위
3R : 5언더파 66타 (홀인원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합계 13언더파 200타 공동1위
- 공동 선두로 3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아이언샷 잘 된 하루였다. 홀인원도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했다. 이번 대회 보기가 없었는데 16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것이 아쉽다.
- KPGA 투어 입성 후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유가 있다면?
올해 개막전부터 샷이 좋았지만 퍼트가 잘 안됐는데 ‘KPGA 클래식’ 이후 브룸스틱 퍼터로 바꾸면서 퍼트도 좋아졌고 성적이 좋아지면서 자신감도 많이 얻었던 것 같다.
- 이름 덕분에 ‘위대한’ 이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불리는 것 같다. 부모님께서 생각하고 지으신 이름인지?
처음부터 골프나 다른 종목 운동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웃음) 골프는 아버지를 따라다니면서 시작하게 됐다. 중계 방송에서도 ‘위대한’이라는 표현을 많이 써주시기도 하고 다른 분들도 종종 그렇게 불러 주셔서 좋다.
- 오늘 박은신, 장유빈 선수와 함께 플레이했다. 거리가 꽤 차이가 났는데?
20m에서 많게는 40m까지 차이가 났던 것 같다. 평소 공식 연습라운드를 할 때 김민준 선수와 함께 하는데 김민준 선수도 상당히 장타자다. 그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오늘 두 선수와 함께 조편성이 됐을 때 내 플레이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잘 통한 것 같다.
- 최종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는?
오늘까지 잘 해왔기 때문에 내일도 같은 느낌으로 페어웨이를 잘 지키고 그린에서 승부를 보면서 플레이 할 생각이다. 항상 선두권에서 인터뷰를 하면 ‘기회가 된다면 우승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다. 이번에는 다르다.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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