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52)가 아들의 학교 자선 바자회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선 바자회에서 빛난 이영애의 모습
이영애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모습은 팬들과 누리꾼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애가 공개한 사진에는 그녀가 직접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평소 화려한 연예인의 이미지와는 달리,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우아하고 청순한 매력은 여전히 빛을 발했다. 자선 바자회 현장에서 이영애는 밝은 미소로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러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다.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그 이후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우선시해 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애의 근황은 늘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그녀의 SNS를 통해 공개되는 일상은 때때로 화제를 모으며, 팬들은 그녀의 소탈하고 따뜻한 가정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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