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가 머글들(?)을 단숨에 홀리는 '최현우 매직쇼'의 공연 현장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1회에서는 스타 마술사 최현우가 동료 마술사들과 놀라움의 연속인 회의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의 대표 마술사 최현우는 사무실을 찾아 연말 마술 공연 준비에 돌입한다.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연출을 도맡아 준비하고 있다는 그는 매니저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직접 쓴 대본에 대한 피드백을 이어간다.
더 나아가 최현우는 회사에 있는 동료 마술사들과 회의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범석, 채인애, 임주현 마술사부터 마술 크리에이터까지 합세한 이번 회의에서는 공연 관련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오는데. 회의 중 시시각각으로 펼쳐지는 마술들에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눈앞에서 순식간에 카드가 물통 안을 관통하는 등 신기하고 기이한 마술 현상이 시청자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 예정이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마술사들의 회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최현우 매직쇼'의 초대형 공연 현장도 공개된다. 공연장에 도착한 최현우는 "내 마술보다 훨씬 더 충격이야"라며 스태프에게 자신의 최면 마술로 무대 감독이 결혼하는 데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방출하는데. 의도치 않게 큐피트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공연이 시작되자 그는 현장에 없는 사람들의 생각까지 예측(?)해 카드를 맞히는 등 블록버스터급 신묘한 마술들을 펼쳐 참견인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그는 스튜디오에서도 특별 게스트와 전화 연결을 통해 즉석 마술을 선보였다고 해 그 마술의 정체에 호기심이 쏠린다. 보는 이들을 단숨에 홀리는 그의 공연은 어땠을지, 즐거움이 예고된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최현우와 함께하는 마법의 세계는 오늘(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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