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대방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찬또셰프 이찬원과 어남선생 류수영의 뿌듯하고 특별한 하루가 공개됐다. 오직 '편스토랑'이라 가능한 두 남자의 즐겁고 유쾌한 것은 물론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활약에 금요일 저녁 안방은 훈훈한 웃음으로 가득 채워졌다.
먼저 이찬원은 고등학생 때부터 쭉 함께 한 12년지기 절친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찬원은 배고픈 친구들을 위해 아침부터 한우 등심, 돼지고기 삼겹살, 제육볶음, 맛집의 맛을 그대로 복사한 우삼겹된장찌개까지 4단계의 고기 요리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 챙기기 좋아하는 이찬원은 이날도 자신보다 친구들부터 챙겼다. 친구들 역시 이찬원에게 계속 쌈을 싸 주기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배꼽친구 삼총사의 추억담도 끝없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친구들의 휴대전화 속에 고이 간직되어 있던 이찬원의 과거 사진이었다. 큰 안경을 쓴 풋풋한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귀엽다", "안경만 벗으면 똑같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인 이찬원이 "못 보겠다"라며 고개를 푹 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의 트롯 외길인생이 담긴 과거 영상도 공개됐다. 틈만 나면 다양한 트롯 곡을 부르는 고등학생 이찬원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오랫동안 트롯을 사랑하며 노력해 왔는지 보여줬다. 이찬원의 콘서트를 계속 보고 있다는 친구들은 "무대 위 친구를 보며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놓기도. 또 이찬원이 친구의 회사 사람들에게 회식을 쐈다는 이야기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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