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중년의 사랑을 찾는 도전기 첫 방송
지난 4일 방송된 tvN STORY의 신규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첫 방송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받으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 대표 다이아 주병진과 박소현이 사랑을 찾기 위한 용기 있는 도전을 담고 있다. 외모와 재력, 명예 등 모든 조건을 갖춘 출연진들이 단 하나, 사랑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습을 그린다.
첫 회에서는 출연진들의 솔직한 결혼관과 출연 의도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주병진은 자신의 상처와 과거의 트라우마를 언급하며, 박소현은 15년 전의 실패 경험을 회상하며 연애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두 사람의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응원이 이어졌다.
주병진과 박소현은 서로의 외로움을 공유하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들은 결혼정보회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으며 본격적인 만남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현실적인 만남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 주병진은 외모와 직업, 연봉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신원 인증 절차에 놀라움을 표했고, 박소현은 20여 년간의 연애 공백에 대해 이야기해 성지인 대표를 놀라게 했다.
1화에서는 주병진의 첫 달콤한 데이트 현장도 공개되었다. 첫 번째 맞선녀인 화가 최지인과의 만남에서 주병진은 자연스러운 매너로 분위기를 이끌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선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중년의 성숙하고 조심스러운 연애 감정을 다루며,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한 리얼 연애 도전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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