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 남편 다 턴 이혜영…"얼씬도 하지마" 탁재훈 견제 이유 있었네 [엑's 이슈]

전·현 남편 다 턴 이혜영…"얼씬도 하지마" 탁재훈 견제 이유 있었네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1-09 07: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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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웹예능 '탁스패치'에는 이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영은 '노빠꾸탁재훈' 출연 이후 재출연을 요구했다며 탁재훈이 "'이 바닥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앞서 이혜영은 탁재훈이 "그림이나 그려줘 재능을 살려. 이 바닥엔 얼씬도 하지마"라고 한 메신저 대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탁재훈이 "제가 봤을 땐 저 옷 산 것 같다. 옷 사서 입고 어디 갈 데 없으니까"라며 화려한 시스루 룩을 입은 이혜영을 저격했다. 




이혜영이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자랑하자 "그럴 거면 위에 안 입는 게 낫지 않냐"고 이야기하자 "아직도 내가 여자로 느껴지나 봐?"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 남편에 대한 애정도 그대로 드러냈다. 그는 사업가인 남편이 '운용자산 27조'라는 이야기에 부인하지 않으면서 "무슨 소린지 모른다"라고 답했다. 



탁재훈이 "결혼한 지 13년이 넘었다"라며 새삼 두 사람의 오랜 결혼 기간에 놀란 모습을 보이자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는 여자였다"며 전남편 이상민을 간접언급하기도 했다. 

"남편이 억지로 참는다는 생각을 안 해봤냐"는 말에는 "우리 같은 날 같이 죽기로 했다. 뽀뽀하면서 며칠 전에 약속했다"라고 여전한 금슬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룰라 출신 이상민과 2004년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탁재훈은 2001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했다.

사진=이혜영,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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