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도착해서 소내장탕과 막골리 한잔,,
막골리는 무등산 막골리네요
젊은분 두분 테이블 하나….장년층 두분 테이블 하나…저처럼 혼밥 테이블 하나
그분들의 이야기들이 화이트노이즈처럼 정겹게 느껴지네요…다 먹고 나왔는데
저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요ㅋ…술 깨고 너무 졸리우면 24시 pc방에서 잠시 쉬었다
내일 아침 가장 빠른 버스타고 진도로 갑니다
광주는 안 춥네요…진도는 따수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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