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언캡드 게임즈(Uncapped Games)가 새로운 액션 RTS ‘배틀 에이스(Battle Aces)’의 2차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배틀 에이스’는 덱 빌딩 게임의 전략적 요소와 RTS의 빠른 속도, 전장을 지휘하는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즉각적인 유닛 생성, 자동 자원 수집, 간소화된 기지 등 혁신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전투에서 거대한 군대를 지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공격이나 확장, 기술 등 전략적인 전투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에서는 가르강튀아, 나이트, 크로스보우, 어드밴스드 디스트로이어 등 새로운 유닛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보다 전략적으로 유닛을 택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과 UI를 개선해 유닛 카운터 시스템의 활용성을 높였다.
또 플레이어 두 명이 협력해 AI와 대결을 펼치는 협동 모드와 게임 내 워크레딧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계약시스템과 다양한 커스텀 요소도 추가됐다.
언캡드 게임즈의 수석 게임 디렉터인 데이비드 킴은 "언캡드 게임즈는 새로운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수집•분석하는 과정이 게임 개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테스트에서의 피드백은 언캡드 게임즈가 게임을 완성시키고, ‘배틀 에이스’가 가장 재미있는 전략 게임이 되는 비전을 달성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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