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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현역가왕2’ 제작진이 형평성 논란을 해명했다.
MBN ‘현역가왕’ 시즌2(이하 ‘현역가왕2’) 제작진 측은 8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일 진행된 본선 녹화 관련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 측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드리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본선 진행 방식 중 일부가 스포가 된 건 유감”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 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며 “더 재밌는 ‘현역가왕2’가 될 것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텐아시아는 “‘현역가왕2’ 예선 촬영 이후 추가 참가자가 갑자기 투입됐다”고 보도했다. 본선 시작에 앞서 2명의 현역 가수가 추가됐고 이 2명이 신유, 박서진이었음이 알려졌다.
형평성 논란이 일자 ‘현역가왕2’ 제작진 측은 이미 규칙이 있음을 강조하며 입장을 전했다.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톱 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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