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주말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11도, 최고 17∼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로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19∼22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9∼15도, 낮 최고기온은 16∼19도로 나타나겠다.
다만 10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곳곳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9일에는 낮과 밤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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