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부모님 없이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샘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 근황
어느덧 훌쩍 자라 초등학생이 된 국민 귀염둥이 윌리엄과 벤틀리가 부모님 없이 하루를 보내며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2023년 11월 9일,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공개될 이번 에피소드는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부모님 없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을 다룹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아온 형제는 이번 방송을 통해 더 성숙해진 모습과 독립적인 일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샘 해밍턴은 이들의 화면 속 모습을 보고 "이렇게 잘생긴 줄 몰랐다. 원래 나한테는 그냥 꼴통인데…"라며 놀라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윌리엄은 최근 부모님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며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이 너무 많다. 엄마, 아빠 없이 지내보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부모님은 그들의 바람을 반영해 특별한 독립적인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없는 상황에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예상치 못한 도전과 난관에 부딪히며 혼란스러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부모 없이 보내는 하루 공개.. 벤틀리는 눈물만
부모님 없이 하루를 보내기로 한 두 형제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생 벤틀리는 엄마가 없다는 사실에 크게 당황해 울음을 터뜨리며 바닥에 주저앉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반면, 형 윌리엄은 동생을 달래며 스스로 집안일을 해결하고 동생의 등교 준비까지 챙기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루 동안 지켜야 할 규칙을 담은 엄마의 편지를 받은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를 달래며 스스로 씻고 등교 준비를 하는 등 책임감을 발휘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실수와 좌충우돌의 상황도 이어지며 두 형제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윌리엄 벤틀리 초등학생 됐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젠 많은 사랑을 받는 초등학생 형제가 되었습니다. 벤틀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등교하는 모습을 올리며 "춥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성숙해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함께 한층 성장한 소년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샘 해밍턴의 재치 넘치는 아들들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내 아이의 사생활' 출연을 통해 그들은 독립적인 하루를 도전하며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와 함께 보여주었던 웃음과 감동이 이번에도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본방송은 11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될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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