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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리콘 차트를 휩쓴 데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디스크 인증을 추가했다.
8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10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장 이상), 플래티넘(25만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장 이상) 등을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준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세븐틴의 앨범은 17장이나 된다. 특히 세븐틴은 올해에만 3개의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의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더블 플래티넘)와 스페셜 유닛 정한X원우 싱글 1집 ‘디스 맨’(골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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