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박지현→진욱, 가면까지 쓰고 마을 주민들 속인다 '서프라이즈 노래교실'('트랄랄라 유랑단')

안성훈-박지현→진욱, 가면까지 쓰고 마을 주민들 속인다 '서프라이즈 노래교실'('트랄랄라 유랑단')

뉴스컬처 2024-11-08 16:2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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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랄랄라 유랑단'이 첨보작전에 버금가는 깜짝 등장을 예고했다.

이번 주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충남 예산 삽교읍으로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박성온, 진욱, 김수찬의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트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캡처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캡처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캡처
사진=트랄랄라 유랑단 캡처

이날 트랑단 멤버들에게는 깜짝 미션이 주어진다. 바로 '서프라이즈 노래교실'. 일반 노래 교실로 알고 찾아온 마을 주민들 앞에서 깜짝 공연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서울에서 초빙한 노래 교실 강사로 속인 트랑단 멤버들은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마을 주민들이 알아채지 못하게 머리에 쓰고, 얼굴에 붙이고, 음성 변조까지 한다.

멤버들은 비장하고 은밀하게 무대 뒤까지 잠입에 성공한다. 완전 변장을 하고 무대에 선 이들. 작전대로 마을 주민들 아무도 이들을 알아채지 못한다.

하지만, 안성훈을 필두로 가면을 벗자 마을 주민들의 환호성이 폭발한다고.

첩보작전을 방불케 한 '트랄랄라 유랑단'의 은밀한 작전은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8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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