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8일 오후 2시 5분께 강원 홍천군 남면 화전리 매봉산 군부대 사격장에서 산불이 났다.
군과 소방 당국 등은 헬기 1대와 진화 장비 12대, 인력 9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진화율은 80%를 보인다.
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