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도드람양돈농협이 코앞으로 다가온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수험생들을 위해 보양식 추천에 나섰다.
장시간의 학업과 시험 준비로 피로가 쌓이기 쉬운 시기에는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줄 영양 가득한 식단이 필요하다. 특히, 돼지고기는 비타민 B1(티아민)이 많이 함유돼 있어 에너지 생산에 도움을 주고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소고기보다 약 10배 이상 함유해서 수험생들에게 알맞은 식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수험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시험 준비에 임할 수 있도록 체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돼지고기 목심, 안심, 등심덧살 등을 이용한 보양식 3종을 제안한다.
돼지고기의 절친 '마늘'은 피로 회복과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재료다.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했을 때 더욱 진한 풍미를 자아낸다. 알리신 성분이 풍부한 마늘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을 강화해 지친 수험생들의 체력을 북돋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도드람한돈 '칼집구이용 목심'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히 어우러진 부드러운 식감과 촘촘한 칼집이 특징이다. 마늘 양념과 함께 구워내면 마늘의 풍미가 돼지고기에 깊숙이 스며들어 한층 맛이 배가 된다.
'참깨'는 고소한 맛과 더불어 에너지 보충에 탁월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어 돼지고기와 함께 요리할 경우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돼지고기 안심 부위는 지방 함량이 적고 부드럽기에 고소한 참깨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도드람한돈의 '안심날개 구이용'은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우러지며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해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시금치'는 철분과 비타민 A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채소다. 돼지고기와 함께 조리하면 풍미와 영양이 배가된다. 도드람한돈 '등심덧살'은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시금치와 함께 볶아 내면 체력 보충과 영양 섭취에 제격이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1이 풍부해 수험생의 체력 보충과 피로 회복에 좋은 식재료"라며 "도드람한돈을 활용한 맞춤 보양식을 통해 수험생들이 체력을 보충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