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겸 가수 나나가 전신 타투를 제거하는 과정과 일상 브이로그를 예고했다.
최근 나나는 "NANA VLOG 금요일 오후 9시 공개"라며 브이로그를 예고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나나는 과거 새겼던 타투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다'라는 설명과 함께 발등 타투부터 제거하기 시작한 나나는 "마취 크림을 바를 시간이 없었다"라는 말과 달리 자막으로는 '마취 크림은 무조건 2시간 이상 바르자'라고 달아 고통을 짐작케 했다.
이어 나나는 고통을 참는 듯 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였고 자막 또한 '소리 없이 참는 법'이라고 게재해 고통스러운 과정임을 전했다.
제거 중 붉어진 피부를 찍은 나나는 '이건 뭐 간지럽다'라며 익숙해졌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나는 이후 "양심껏"이라며 조심스럽게 음식을 덜며 관리하는 근황을 예고했다. 그는 "나 밥을 안 먹어야 하나봐. 사진이 잘 나오니까"라며 허무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나나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조세호 결혼식, 김종국 '축의금 논란'…주우재 추가 폭로
- 2위 전청조 사기극 후…남현희 "겨우 살고 있어" 호소→무더기 고소
- 3위 '5000억 주식부자' 백종원, 결국 대국민 사과... "통영 축제 죄송"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