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스타벅스와 블루보틀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한정판 아이템과 특별한 시즌 음료로 연말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한정으로 출시된 굿즈와 겨울만의 따뜻한 음료들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는 11월부터 겨울 시즌 이벤트 ‘e-프리퀀시’를 시작했다.
고객이 미션 음료를 포함해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를 적립하면, 인기 굿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 음료에는 ‘토피 넛 라떼’,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시즌 음료가 포함된다.
스타벅스는 특히 몰스킨 플래너와 보나키아 포터블 램프(조명) 등 특별한 협업 굿즈들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는 '홀리데이 프렌즈' 시리즈의 플레이트 세트, 키체인, 미니 백 등 겨울 시즌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함께 선보이며 고객의 시선을 끌고 있다.
블루보틀도 겨울 시즌을 맞아 ‘2024 홀리데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 컬렉션은 윈터 블렌드와 윈터 싱글 오리진, 윈터 에스프레소로 구성된 시즈널 원두 3종을 포함해, 겨울철 감성을 살린 '윈터 라떼'와 '윈터 놀라'가 함께 출시됐다.
블루보틀은 또 홀리데이 머그, 스톤 플레이트, 텀블러 등의 MD 상품도 함께 내놓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한정 상품들로 연일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다.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에버랜드의 인기 캐릭터 ‘바오패밀리’와 손잡고 겨울 한정판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더 원더풀 스토리즈'라는 주제로 바오가족(러바오·아이바오·푸바오·루이바오·후이바오)의 귀여운 실사 그래픽이 담긴 의류와 액세서리 총 52종을 준비했다.
스웨트 셔츠부터 파자마, 후드 집업, 머플러, 양말,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내놓아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메리베어 한정판 굿즈와 더불어 산타로 분장한 직원이 직접 객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SRT는 가죽 카드홀더와 키링 등으로 구성된 가을/겨울 에디션 굿즈를 새롭게 출시해 고객들에게 또 다른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배달의 민족 B마트는 롯데웰푸드와 콜라보한 빼빼로 한정판을 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빼빼로 기획 상품에는 "잘 보이고 싶어서 드립니다", "어머! 누가 나한테 빼빼로를?"과 같은 재치 있는 문구가 담겨 이색적인 재미를 더했다.
CU는 리락쿠마와 협업해 다양한 기획 상품을, GS25는 무무씨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빼빼로 굿즈를 내놓았다.
각 편의점 브랜드는 귀여운 캐릭터와 굿즈를 함께 제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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