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죽전공원 내 맨발걷기 산책로<제공=거창군> |
산책로는 길이 약 570m, 폭 2m로 설계돼 많은 이용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해 세족장과 신발장도 설치됐다.
죽전공원의 산책로는 거창창포원과 거창사건추모공원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된 힐링 공간이다.
완만한 동산 지형과 조경수 사이에 조성돼 경관이 뛰어나며, 황토와 마사토를 배합해 다양한 질감을 체험할 수 있다.
구인모 군수는 "죽전공원이 접근성이 좋아 약 4만여 명의 읍 주민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며 "많은 주민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