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인프라구축등을위한협약'<제공=경남도> |
이 협약식은 국회에서 열렸으며, 최형두 국회의원, 허성무 국회의원, 경남대 홍정효 부총장, 경남도 구병열 미래산업과장,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Ericsson 심교헌 본부장, SK네트웍스서비스 김성우 그룹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남도와 국회의원, 기업들은 제조업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무선통신 인프라를 단기적으로 구축하고,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인 '경남 디지털 혁신밸리'를 조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할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남 제조업을 혁신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디지털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hanul300@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