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엄마, 아프리카 갔더니 사인 요청('편스토랑')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엄마, 아프리카 갔더니 사인 요청('편스토랑')

뉴스컬처 2024-11-08 13:5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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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편스토랑’ 표창원과 정영주가 스페셜MC로 출격한다.

이번 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열정 넘치는 스페셜MC 2인이 출격한다.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솔이(김혜윤 분) 엄마로 활약하며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영주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입담과 넘치는 매력이 ‘편스토랑’을 꽉 채워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사진=편스토랑
사진=편스토랑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MC 붐 지배인은 표창원을 만나 “스타일이 너무 멋지시다”라고 감탄하며 “본인이 잘생긴 건 알고 계시죠?”라고 재치있게 물었다. 이에 표창원은 당황한 듯 민망한 웃음을 지었지만 이내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꽃중년의 아이콘, 표창원이 외모 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도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정영주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글로벌한 인기를 인증했다. 인기를 실감하는지 묻자 정영주가 “얼마 전 아프리카에 다녀왔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사인을 요청했다”라고 말한 것. 이어 “글로벌 인터내셔널 국민 엄마가 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정영주는 소문이 자자한 요리실력도 깜짝 공개했다. 정영주가 “집에 손님들 불러서 5~6시간 동안 식사를 하며 즐길 수 있는, 다섯 코스 요리 정도는 만드는 것 같다”라고 말한 것. 또 “제과 자격증도 갖고 있다. 브라우니, 머핀 정도는 종류 별로 만들어 먹는다”라고 요리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표창원 역시 "저도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과연 표창원이 공개한 자격증은 무엇일까.

표창원, 정영주. 편셰프들의 VCR을 보며 때로는 따뜻한 멘트로 공감하고, 때로는 팩폭으로 웃음을 준 스페셜MC 2인과 함께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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