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뚝뚝”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실태.

“빗물 뚝뚝”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실태.

유머갤럭시 2024-11-08 12:47:01 신고

cbc23311a032d622f2fcb2df71475346_264949.jpg
7b965e79578a416e72a307e295ad2c9e_563483.jpg
da19cbdf31cc1caeb31d448cfa986f16_139502.jpg
2e589a9eaa4c8180a0f5781f4fb30219_256546.jpg
9237afa8096b1eeff94a2164148ed5b2_337608.jpg
59d4346862c34a8f2f65cbd36e959be4_519893.jpg
77221138402756f24354b6d2a5167d3a_492102.jpg

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올여름 폭우와 폭염에 노심초사했을 군인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고요.

fb45adbce5374991894b8c5b496d47a8_948660.jpg

빗물 떨어지는 영상

육사 화랑관과 정보병과학교 교육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의 천장과 벽에 외장재가 썩어 떨어지고 곰팡이로

가득한 사진이 게시됐고요.

배수시설도 없는 군 관사의 베란다 벽이 시커먼 곰팡이로 뒤덮였다는 제보도 잇따라 올라왔는데,

이 군인은 “돈만 있음 절대 군관사, 숙소 안산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에 대해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7, 8월 생도 하계군사훈련 기간을 이용해 화랑관 에 발생한 곰팡이를 제거하는 등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보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보학교도 9월 초 곰팡이가 발생한 생활관 벽지를 교체하는 한편 천정 텍스 제거한 뒤 교체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울러 곰팡이가 자리할 환경을 없애기 위해 내부 환기를 위한 환풍시스템 설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양해를 당부했다.

Copyright ⓒ 유머갤럭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