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다큐멘터리 ‘FANMADE: ENHYPEN’이 미국 전역의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8일(현지시각) 개봉되는 ‘FANMADE: ENHYPEN’에는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지난 월드투어 ‘FATE PLUS IN U.S.’ 장면을 비롯해 5명의 엔진(ENGENE.팬덤명)이 모여 ‘갤럭시 팬메이드’ 공연으로 향하는 과정이 담겼다. 엔진의 시선으로 엔하이픈의 여정을 담아 서로 간의 깊은 유대감을 밀도 있게 조명한다.
‘FANMADE: ENHYPEN’은 오는 14일까지 미국 100개 이상의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엔하이픈은 ‘FANMADE: ENHYPEN’ 개봉에 앞서 지난달 18일과 22일 각각 다큐멘터리 오리지널 송 ‘Home’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 영상에는 엔하이픈의 공연 비하인드와 인터뷰 등 ‘팬메이드’ 일부 장면이 소개됐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1일 오후 6시(한국시간) 정규 2집 리패키지 ‘ROMANCE : UNTOLD -daydream-’을 발매한다.
사진 = 빌리프랩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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