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전문기업 한둘푸드(대표 신덕재)가 고단백 저칼로리 두부 면 제품을 선보이며 '순면가'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두부 면은 당뇨환자와 고혈압 환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와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둘푸드의 '순면가'는 탄수화물이 많은 밥이나 밀가루 식품 대비 우수한 식감을 자랑하며, 남아도는 쌀 문제 해결, 농산물 수급문제 해결, 식량 안보 강화, 식품 수출 증대, 경제성장 동력 확보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인 신덕재 CEO는 "개인적 영달이나 사업적 이익을 추구하기보다는 국민 건강 증진과 식량 수출 강국으로의 도약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식량 안보와 농민 소득 증대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면가'의 가맹점 확대 시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인 54kg의 절반만 소비해도 국내 소비 기준 약 170~180만t을 사용하게 되어 밀가루 수입량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소비자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둘푸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혁신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하며, 추가적인 가맹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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