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프랜차이즈 ‘술속의밤’ 안성 아양점 그랜드 오픈

(사진=오리엔탈에프엔비㈜)

오리엔탈에프엔비㈜가 경기 안성시 석정동에 술속의밤 아양점을 8일 정식 오픈했다.

술속의밤은 40여개의 한식기반의 메뉴와 숲의 밤을 형상화를 한 독특한 숲 인테리어 컨셉의 감성 주점 프랜차이즈이다.

술속의밤 관계자는 “지난 1일 서울 신논현점을 시작으로 서울 마곡점, 그리고 천안 두정점에 이어 안성 아양점이 오픈하며 이달에 네 개 매장이 오픈했다”며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가맹 확산에 따라 최근 가맹계약 75호점을 확정했다”고 말했다.

술속의밤 아양점은 대규모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그리고 인근에 한경국립대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술속의밤은 세련되고 특출한 인테리어로 소형평수, 골목상권, 2층 등 상권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낮고 안정적인 매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대표 메뉴인 치즈 통오징어 삼겹두루치기, 알싸한 청양마요 새우튀김, 치즈 감자전 등은 간편한 조리방법인 반면에 수준 높은 맛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오리엔탈에프엔비㈜)

술속의밤 관계자는 “술집은 트렌디함이 가장 중요하다”며, “맛도 있지만 트렌디한 메뉴, 그리고 인테리어가 손님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뎅바 무한리필 서비스는 높은 주류판매량과 화제성을 함께 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술속의밤은 11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는 이들을 위해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주방 장비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문 대출 컨설턴트를 통한 최대 1억원의 저금리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와 창업관련 문의는 해당 브랜드의 공식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