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막강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조우진·지창욱의 강렬한 추격 범죄 드라마부터 열혈 신부의 노빠꾸 공조 수사극, 여섯 마녀가 선사하는 예측불가 다크 판타지까지.
화려한 도시를 집어삼킨 추악한 진실, 조우진-지창욱-하윤경-김형서가 펼치는 강렬한 추격 범죄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우리가 사는 세상 아래 그들이 노는 세상, 화려한 도시 강남의 이면에 숨겨진 어둡고 위험한 실체가 마침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재희'의 행방과 강남 이면의 숨은 실체를 쫓기 위해 사건의 중심으로 향하며 얽히게 되는 추격 범죄 드라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강남 비-사이드'는 믿고 보는 배우 조우진의 묵직한 열연과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 지창욱, 그 동안 본 적 없는 신선한 얼굴을 드러낸 하윤경, 그리고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한 김형서까지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연기 시너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영화 '돈'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데뷔와 동시에 제40회 황금촬영상 신인감독상을 거머쥔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신뢰감을 더한다.
'강남 비-사이드'는 사건 해결을 위해 강남으로 돌아온 베테랑 형사 '강동우'(조우진)와 스스로 용의 선상에 오른 미스터리한 브로커 '윤길호'(지창욱), 승진에 미친 검사 '민서진'(하윤경), 그리고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사라진 강남 클럽 에이스 '재희'(김형서)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의 서사가 얽히며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장르적 재미와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남 비-사이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를 통해 1, 2화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더 강렬하고 화끈해진 김남길-이하늬-김성균의 활약…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열혈사제2'
원조 사이다 액션 맛집 '열혈사제'가 한층 더 강렬하고 막강해진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분.조.장 열혈 신부 '김해일'이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을 그린 작품이다. '김과장' '열혈사제1' '빈센조' 등으로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를 보여준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을 공동 연출한 박보람 감독이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특히 전편의 흥행 주역인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이 한층 끈끈해진 케미와 익스트림 코믹 액션, 도파민 폭발하는 재미를 예고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전작에서 톡톡히 존재감을 발산했던 '고독성' 역의 김원해, '오요한' 역의 고규필, '쏭삭' 역의 안창환, '김수녀' 역의 백지원, '한신부' 역의 전성우까 지 함께해 업그레이드된 코믹 텐션을 뽐낸다. 여기에 전작보다 강력해진 빌런, 그리고 '구벤져스'와 함께할 뉴페이스의 등장은 거대해진 스케일과 다채로운 볼거리에 짜릿함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전작을 능가하는 화끈한 스토리로 오락적 쾌감을 선사할 '열혈사제2'는 8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만나볼 수 있다.
'완다비전' 제작진이 선사하는 매혹적인 다크 판타지, 개성 넘치는 마녀들과 함께 '정주행의 길'을 떠나볼까? '전부 애거사 짓이야'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전부 애거사 짓이야'가 마침내 모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마블이 새롭게 선보인 다크 판타지 장르를 기반으로 탄탄한 세계관을 구성해 공개 직후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비주얼과 '겨울왕국' '코코' '완다비전'의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로페즈 부부가 제작한 중독성 넘치는 음악, 그리고 캐서린 한을 비롯해 오브리 플라자, 조 로크, 패티 루폰 등 할리우드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지며 N차 시청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회차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드러나는 캐릭터들의 서사와 '마녀의 '’에 숨겨진 비밀은 수많은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이후 해외 유수 언론과 전 세계 팬들은 "완벽 그 자체의 피날레"(CBR_Joshua M. Patton), "미스터리, 코미디, 공포 모든 것이 담겼다"(The Upcoming_Andrew Murray), "역대 최고의 마블 시리즈"(ScreenRant_Simon Gallagher), "영혼까지 사로잡을 시리즈"(X_hahnswiife) 등 작품의 뛰어난 완성도에 극찬을 전했다.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과 숨막히는 전개가 인상적인 '전부 애거사 짓이야'의 모든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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