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이 본격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나이스디앤비에서 진행한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상위 3단계인 우수 ‘TI-3’ 인증 받으며 우수 기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페스티벌온의 핵심 기술인 Wi-Fi 기반 공간 정보 수집 및 분석 인공지능 기술로 이번 인증을 획득하면서, 경영 역량과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 연구 개발 투자, 기술 개발 역량 등 기술성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한 IT 기술 경쟁력과 사업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TCB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등급화(TI등급)하고 평가 의견을 기재한 보고서로 은행, 벤처캐피탈, 엔젤투자자 등이 기술 금융 투자 대상으로 우수 기술기업을 발굴하는데 활용한다.
페스티벌온은 최근 Wi-Fi CSI 원천 기술 보유하고 자체 인력 및 인프라를 활용해 관련 출원(40건), 등록(23건) 등 지식재산권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확보, 첫 투자 유치에 나섰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AI 기반 공간 정보 분석 및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 디지털 트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며 “기술을 활용한 Smart leaflet for SA Solution, Safe Care Package for SA Solution 상용화를 위해 매진 중이다. 비식별 데이터 기반 안전 케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글로벌 서비스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회사 페스티벌온(www.festivalon.net) 은 2022년 5월 설립되어, “사람을 중심으로 공간과 문화를 스마트하게 연결하여 세상을 하나로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가치 창출“을 기업 이념으로 디지털 트윈 IP강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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