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교육훈련 기본계획의 12대 중점과제 중 하나로 독서경영을 선정해 북러닝 추진체계를 수립하고 사내외 독서문화 확산에 다양한 노력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2021년 신규 인증 이후 4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달성했다.
남부발전은 사내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진 추천도서 서평 공모전 시행 △CEO 북콘서트 리더십 교육 시행 △가족 독서소통공간 사내 북카페 패밀리 룸 운영 △독서경영 저자 인문학 특강 개최 △온오프라인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등 경영 전반에 걸쳐 독서를 접목시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부산 감천 나누리파크 내 지역주민 문화소통 공간 개방 △발전소 주변 지역도서관 도서 기부 △지역도서관 소셜미디어 홍보 등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독서경영을 강화하여 직원 경쟁력 제고와 함께 창의성과 전문성이 존중받는 기업, 직원들이 행복한 회사,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도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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