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을 강화하기위해 수십명의 호족세력과 혼인을한 태조 왕건
그덕분에 수십가문의 호족세력들이 자신들의 왕자 혹은 지지자를 찾아서 피터지게 싸우기 시작했다가
광종이 즉위하면서 멈추게된다.
시간이 흘러
경종이 즉위하고
이틈을 노린 '왕선' 이라는 인물이 왕위계승싸움에 휩쓸려 자신의 가문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었으니 복수를 법으로 허용해달라하니
경종은 이를 받아들인다.
복수법! 말그대로 복수는 범죄가 아니라는것 법이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제로는 누가 나를 째려보았다는 이유로 떄려죽여도 무죄라는 희대의 병신법으로
고려인들이 너도나도 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고
이 법을 제시한 왕선은 태조왕건의 아들들을 살해까지 한다
태조의 아들들이 살해당하는 상황이 되서야 자신이 뭔짓을 저질렀는지 알게된 경종은 황급히 법을 폐지하고 왕선을 유배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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