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20cm 장침을 맞는 영상을 공개했다.
8일 옥주현은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 손 길이에 버금가는 장침이 옥주현의 목 뒷편의 혈자리에 꽂혀 있다.
옥주현은 "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뽱!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라며, 장침 효과와 함께 장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팬들은 "으아아아 내 살이 다 아파" "진심 너무 무섭다" "침 관통한 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등의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비타민 스틱을 이용해 뮤지컬 '마타하리' 속 흡연 연기를 연습하는 영상을 게재해 논란에 오른 바 있다.
비흡연자인 옥주현은 "어렵다 흡연. 도와주신 스승님들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열심히 연구해볼래요"라며 흡연 연기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사소한 부분까지 챙기는 모습이 열정적이라는 사람들과 미성년자들도 보는데 굳이 왜 그러냐는 반응으로 나뉜 것.
논란이 계속되자 옥주현은 해당 영상을 지웠다.
사진=옥주현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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