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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대만 팬콘서트를 진행한다.
온앤오프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타이페이 ‘레거시 테라’(Legacy TERA)에서 대만 팬콘서트 ‘2024 온앤오프 팬 콘서트 인 타이페이 [보야지 투 아일랜드]’(2024 ONF FAN CONCERT in TAIPEI [Voyage To Island])를 개최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포스터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 2019년 진행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이후 약 5년여 만에 이뤄지는 대만에서의 단독 공연으로, 대만뿐만 아니라 많은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8집 ‘뷰티풀 셰도우’가 대만 아이튠즈 앨범 차트 7위에 오르는 등 온앤오프를 향한 대만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 속에 오는 16일 진행되는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온앤오프는 올 한 해 지난 4월 서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제프 투어와 북미 8개 도시 투어, 지난 9월 앵콜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 무대로 국내외 팬들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대만 공연에도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앤오프의 대만 팬콘서트 ‘2024 온앤오프 팬 콘서트 인 타이페이 [보야지 투 아일랜드]’의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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